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 IEM국제학교 사태와 관련, 대전경찰청이 강력한 조사 의지를 피력했다.이와 관련, 미인가 대안학교 관리 관계기관장 회의가 27일 오후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회의는 허태정 대전시장 주재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송정애 대전경찰청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송 청장은 “IEM국제학교 시설 운영자를 상대로 경찰청에서 직접 감염병 위반 및 방역수칙 위반 사항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겠다”라며, “앞으로 감염병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발굴한 시설에 대해서는 시에 통보
당진시(시장 김홍장)에 코로나19 확진자 9명(#106~#114)이 추가 발생했다.김홍장 시장은 18일 오후 6시 브리핑실에서 긴급브리핑을 개최하고,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에 따른 조치 사항을 발표했다.김 시장은 “우리 시에 금일 코로나19 확진자 아홉 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운을 뗀 후 “106번째 확진자와 107번째 확진자는 서산 라마나욧 기도원 관련자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당진종합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확진되었다”면서 “108번째 확진자와 109번째 확진자는 증상 발현으로 당진종합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결과
대전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지역의 안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안전신문고 통한 안전신고 포상금’ 제도를 개선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포상금 지급대상에 코로나19 방역 위반 신고 사항을 추가 신설하고, 최우수 신고에 대해서는 100만 원, 우수 신고는 50만 원, 장려 신고는 10만 원 등 포상액을 지급할 계획이다.특히, 다른 안전신고와는 달리 코로나19에 대해서만 별도의 포상을 실시한다.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의 코로나19의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고, 코로나19 방역 관련 위반사항에 대한 신고가 활성화될